to shimoda
지난달에 사두었던 청춘18티켓이 오늘까지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리고는, 벼르고 있던 시모다로 떠났다.

시모다에 도착하여 고른 런치메뉴,시모다 특대!우동! 500cc생맥주컵을 초라하게 만든다. 완전 배부름^^
nesugatayama ropeway
시모다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네수가타산의 로프웨이

산을 내려와 버스를 타고 시라하마 白浜로 출발.
more of Shimoda
Shirahama beach
파란하늘과 초록을 가득 담은 소나무와 빨간색 도리이의 색상대비가 인상적이다.
pension toyoshima
주인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준 푸짐한 음식과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시라하마 해변의 경치가 좋았던 팬션, 시모다는 아직 한여름이었지만,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 방충망만 닫아놓고 벌레울음 소리를 들으며 시원하게 잠들 수 있었다.
admiral Perry
시모다는 하코다테와 함께 처음으로 개항을 한 항구로 유명하다. 이 검은배는 조약을 체결하기 위해 시모다항으로 들어온 미국의 페리제독의 배. 시모다는 페리제독과 흑선의 기념비, 상징물, 그 시절의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시모다 개국기념박물관에서 발견한, 괴물로 묘사된 페리의 초상화에서 개국당시 사람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엿볼 수 있었다. 사진으로도
남아있는 페리제독의 얼굴은 흡사, 헐리웃배우 캘빈클라인을 닮았는데, 평화적인 관계에 있었음에도 당시의 일본인들이 그를 흉칙한
도깨비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서구의 미의 기준이 일반화된 오늘날의 우리들은 그만큼 서구미디어에 의해 훈련되어졌다는 게
아닐까?
a cave faced to sea / sand ski slope
시모다의 강한 바람과 파도는 특이한 자연지형을 만들었다.

파도에 깍여 바다를 향해 입을 벌린 동굴과 강한 바다바람을 타고 산과 같은 모양을 하게 된 모래사장.
addicted to beach - shirahama beach and oohama beach

파도가 좋았던, 시라하마 비치. 고운 모래위에 외국인과 미국식 카페도 많아서 이국적인 분위기가 났던, 오오하마 비치 - 이번에는 챙겨간 바디보드로 파도를 만끽할 수 있었다.
in oohama beach

뽀너쓰- 숨은 욤 찾기! 찾아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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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