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M's japan, 8 articles

  1. 2008/11/12 yom Nikko
  2. 2008/04/30 yom Nasu Trip
  3. 2008/01/14 yom Sendai Trip, 2008
  4. 2008/01/06 yom ishinomaki, Japan
  5. 2006/06/14 yom FIFA worldcup 2006 in japan
  6. 2005/09/09 yom The end of summer
  7. 2005/08/19 yom The guy who read manga book
  8. 2005/07/19 yom The first surfing in chikasaki Beach

Nikko

Life/Travel 2008/11/12 23:40 yom
하토버스 투어로 떠나는 단풍놀이.

안개낀 산속 호수

오리배

군밤

폭포들

내 단고

꼬불탕꼬불탕 집으로 돌아가는 길.

두번째의 닛코. 다른 날씨, 다른 감성. 가을의 끝...
2008/11/12 23:40 2008/11/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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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u Trip

Life/Travel 2008/04/30 20:49 yom
주말엔 토쿄에서 2시간 거리의 나스로 친구들과 즐거운 산림욕 여행을 떠났습니다. 떠날때는 그래도 날씨가 괜찮았는데, 도착하니까, 안개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나스마치 유모토에 도착하니 덕분에 이런 귀신나올듯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여기는 유화수소가 듬뿍 담긴 회백색 뜨거운 물이 샘솟는 나스온천. 그러다보니 높은 습도와 온도차로 쉽게 안개가 생기는 듯 합니다.

꼬리가 일곱개 달린 여우가 미인으로 둔갑을 하여 이 지역 군주와 혼인까지 하였다가 결국 들통이나 도망을 치다가 이 곳에서 돌로 다시 둔갑하였다는 전설의 장소. 그 뒤 돌로 둔갑한 여우의 저주로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 간다하여 이 돌의 이름이 살생석. (이런 음산하고 기괴한 장소에 전설이 없다면, 그것이 더 이상할 듯.)

인근 신사의 이름도 "나스온천"신사.

짖꿎은 날씨에 관광객도 드물어, 정말 을씨년했습니다. (쉽게 겪어볼 수 없는,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경험에 감사하고, 지구의 신비에도 놀랐지요.)

신사를 나와 그 꾸릿꾸릿한 냄새의 유화수소가 담뿍 들은 물에 온천욕을 했습니다.!! 몸에서 냄새가 안빠지더군요. ㅎㅎ 이 온천은 또 화살을 맞은 사슴이 이곳의 온천을 하고 나았다는 전설이 있어서 "시카노유" (사슴의 물)  http://motoyu-shikanoyu.com/

나스온천의 사진은 엄숙하고, 공포스러웠지만, 온천가는 길은 이렇게 룰루랄라!
2008/04/30 20:49 2008/04/3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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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dai Trip, 2008

Life/Travel 2008/01/14 21:51 yom

센다이역앞에서 루푸르센다이라는 관광버스를 이용하면 센다이의 이곳 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http://www.kotsu.city.sendai.jp/bus/loople/loople.html you can look around Sendai comfortably by taking a tourist bus, "Loople Sendai" in front of the Sendai station. in Sendai, i met yuko who was coming back from her parents' house and i looked aroud Sendai with her.  센다이에서는 정월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유우코를 만나, 함께 관광.

클래식한 분위기의 버스의 내부 또한 더욱 관광의 재미를 더한다. classical interrior of the bus created a good mood for travel. we visited The Mausoleum of the 1st feudal lord of Sendai-han, "ZuiHiDen" by this bus. 루프르센다이를 타고 센다이의 첫번째 영주가문의 무덤, 즈이호덴.

http://www.zuihoden.com/ 현재의 건물들은 1945년 폭격으로 소실된 후, 1978년 재건된 건물이다. present buildings are rebuilt in 1978. they were burnt in 1945, the Wold War 2.

사람키의 10배쯤 되보이는 키높은 나무들 사이로 흐르는 찬공기와 세월의 증거인듯 잔뜩 바위를 뒤덮은 이끼들이 운치를 더했다. i liked the cold fresh air around the tall trees and moss that looks like the evidence of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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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찾은 곳은 센다이성터. 처음에는 센다이성이 있는 줄 알고, 한참을 찾았으나, 이 곳 역시 제2차 세계대전 말미 미국의 폭격으로 일부 성곽만 남기고 모두 사라졌다. 하지만, 그 당시 이 폭격들로 힘없던 대한민국은 독립을 쟁취할 수 있었으니, 이것이 역사의 "아이러니". 세계시민으로서 여러곳을 여행하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쌓일 수록 "국제사회는 편견과 오해가 가득찬 정글이다"라는 현실인식과 "평화"라는 이상주의적인 지향점이 생길 뿐이다. "어느쪽이 옳다, 어느쪽이 그르다"라는 가치판단은 그 입장에 따라 너무나 다른 결론에 이르게 된다.

센다이성터의 공원에도 어김없이 타테마사무네의 동상이 있었다. 일본 전국시대에 이 도시의 전성기를 이끈 것이 그였기 때문에, 곳곳에 그에 관한 기록과 흔적이 남아있다. 특이한 그의 초승달 모양의 투구장식은 그것 자체로 강한 캐릭터가 되어 센다이 지역의 다양한 디자인에 사용되곤 한다. 센다이역에서 부터 나의 눈을 사로잡았던 센다이/미야기현 관광안내 캐릭터, "무스비마루"도 마사무네를 상징화한 것. http://www.sendaimiyagidc.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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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성터에 자리잡고 있는 고코쿠신사에 들렀다. next, we went the Miyagiken Gokoku shrine.

신사에 들어설땐, 정결하게 손을 씻고... 새해 첫 신사니까, 오미쿠지 when you enter in a jinja, you better wash your hands like this pic. since it was New year's Holidays, we bought Omikuji (jaapnese fortunetelling).

100엔을 내고, 나무통에서 가느다란 나무를 하나 뽑는다. 거기에 적혀있는 번호에 맞는 점꽤가 적혀있는 종이를 받는다. 읽고선 아니다 싶으면, 신사에 묶어놓고 기도를 하고오면 된다. 1. you pay 100yen. 2. you can get a stick with a number from a wooden box. 3. you can get one fortune telling papaer by the number you got. after you read it. when it was not good, you can tie the paper to the brunch of the tree and pray.

참 신사 돈 쉽게 번다. jinja earns money so easily.



겨울이라 금새 어둑해진다. 추운 날씨에 지친 터라, 원래 계획했던 1-2코스를 생략하고 서둘러 번화가로 복귀, 저녁을 먹고 토쿄행 신칸센에 올랐다. it got dark so fast, we were tired by cold weather. we went back to uptown. after dinner, we rided shinkansen to Tokyo.

1박2일의 길지 않은 여행이었지만, 혼자라서 좋은 시간과 함께 였기때문에 좋은 시간이었다. it wasn't a long travel, but i had a good time when i was by myself, and also wehn i was with a friend.
2008/01/14 21:51 2008/01/14 21:51

ishinomaki, Japan

Life/Travel 2008/01/06 22:06 yom

정월연휴를 맞아 1박2일로 미야기현의 센다이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는 일본3경 중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마츠시마와 센다이 관광이 목적이었는데, 마츠시마로 가는 이 수상한 열차를 타는 순간, 종점인 이시노마키까지 가보지 않을 수 없었다. actually i had no plan to go there, but when i saw this strange train, i couldn't stop myself from going to the last stop, ishinomaki.


토쿄에서 센다이까지 고속철, 신칸센으로 1시간반, 센다이에서 일반열차, 센세키센으로 갈아타고 다시 1시간, 이시노마키에 도착했다. 역의 입구부터 그 모습이 범상치 않다. it took 1h30mins to Sendai by high-speed railway, shinkansen, and it took 1h to ishinomaki from sendai by general train, senseki line. u can meet an unacquainted world from the 1st step from the station.

만화로 소개되어있는 관광지도에 나와있는 "망가로드"라는 거리를 따라 가다보니, 곳곳에 캐릭터들! i followed "Manga Road". there are lots of characters' statues.


망가로드를 따라 걸어가서 결국 다다른 곳은 "이시노모리망가칸"(이시노모리만화관)
at the end of the "Manga Road", i found this strange achitecture, "ishinomori Manga museum".

한적한 시골마을에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것 같은 우주선 모양의 이 비현실적인 독특한 건축디자인에, 들어가보면, 안내데스크의 누님은 이렇게 귀여운 사이보그009의 코스프레!! the reception lady was also wearing the costume of "Cyborg 009", how cute she is!


이런 재미있는 만화박물관은 이 동네를 기반으로 활동을 하며, 사이보그009, 가면라이더등의 주옥같은 원작만화들을 집필한 이시노모리를 기념하기 위한 것. this museum is made for the commemoration of the local comic artist,"Ishinomori Shotaro" who made 'Cyborg 009'and'Gamen Ryders'.

Ishinomori Shotaro http://www.ishinomori.com/top.html
Ishinomori Mangakan http://www.man-bow.com/manga/info.html


돌아오는 길에는 이런 귀여운 맨홀뚜껑도 발견^^ 역으로 돌아와 카페에서 커피 한잔. 카페의 간판도 역시 캐릭터가!ㅋㅋ a cute manhole cover! i came back to the station and i had a cup of coffee.

처음에는 생각치도 못한 지방소도시에서 이렇게 많은 캐릭터들을 한꺼번에 만나서 당황스럽고, 비현실적인 오브제들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그 동네에서 활동한 작가를 기리고, 이 비현실적인 오브제들이 지역경제를 활발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고 생각하니, 디즈니랜드 부럽지 않은 이시노마키의 거리들이 정겹게 느껴졌다. at first time, i felt uncomfortable in this unfamiliar atmosphere, but i reallized these statues and images on this street are remembrance of their own local artist. therefore it helps their local economy. they do not need to envy the Disney land. i was getting more and more satisfied with this small city.

PS.이렇게 만화 기념물들만 찾아서 사진을 찍고 돌아다니다보니, 오나전 "오타쿠"로 보이겠구나. -..-


-마츠시마로 돌아가는 길 the road i came back to Matsushima
태평양을 바로 마주한 해안쪽 선로를 달릴때면 바라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뻥뚤린다.

어둑해져서, 마츠시마해안역에 도착

카메라에 저녁노을을 몇장 담아내고, 바로 호텔로- 식사와 온천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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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맞은 나홀로여행. 음식이나마 맛나게!..
(모듬텐푸라가 나오고나면 좀 볼만했음.)
한국에서는 훌훌 털고 여행을 곧잘 떠나곤 했는데, 일본에서 이렇게 낮선 곳에서 혼자 잠드는 여행은 처음인 것 같다. 세월이 흐른만큼 감수성도 달라진 것 같다. 느껴지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조금은 신중해지고, 조금은 더 멀리 보게 되는 것 같다.



◎오랜만의 성실포스팅. 내일은 일본3경으로 일컬어지는 리아스식 해안, 마츠시마 편이 이어집니다.
2008/01/06 22:06 2008/01/06 22:06
The Magic of Hiddink

우리팀의 16강진출은 '기원'이지만, 히딩크의 16강 진출은 '믿음'이다. 명장 히딩크의 성공을 바라보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큰 교훈이고, 감동이고, 재미다. 호주가 동점골을 터트린 순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괴성을 지르는 바람에 카페 안에 있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놀라서 나를 돌아봤다. ㅜ..ㅡ (호주 옷이 없어서, 일본 서포터의 파란 옷을 입고 있었으니까,, 그럴만도 하지..ㅎㅎ) 나는 경기 시작전에 일본 동료들에게 분명히 말했다. 나는 호주를 응원할 수 밖에 없다고!!!,.. (코지카상의 독특한 레프리카! 정식레프리카는 비싸서 못사고, 자기가 손으로 직접 만든 일본유니폼 ㅡ..ㅡ ㅋㅋ 정말 튄다. )

Crazy red

ㅎㅎ 오늘 사장님과의 오사카 출장인데... 5시까지 마셔버렸다. 신오오쿠보의 어느 고기집 ㅆ..ㅜ 그림은 안나오지만, 뭐 축구는 즐거워. 대-한-민-국!
2006/06/14 04:11 2006/06/14 04:11

The end of summer

Life/Ordinary days 2005/09/09 04:23 yom

회사의 일본친구들과 요요기공원에 들러, 술판을 벌렸다. 귀뚜라미소리를 안주삼아,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며, 음주, 박장대소, 고성방가~ 또, 여름밤의 대미를 장식하는, 소규모 불꽃놀이~
마츠모토군에게 사진기를 저속셔터로 만들어 넘기고, 불꽃으로 모양을 만들어봤다.
'하트'를 만들려고 했는데.. ㅜ.ㅡ; 팔이 좀더 빨랐어야 했군..
2005/09/09 04:23 2005/09/09 04:23

시모키타자와의 만화책 읽어주는 아저씨. 만화책의 대사들을 '리얼하게' 읽어주고, 돈을 받는다.
이렇게도 돈을 벌 수도 있고나~! 감탄을 하며.. 아저씨의 퍼포먼스에 친구와 나는 멍하니 빨려들었다.
다양한 컨셉의 퍼포먼스가 살아있는 일본의 거리에선 말만 잘하면,.. 굶어죽진 않을 것 같다.
2005/08/19 04:29 2005/08/19 04:29

자전거 여행 중, 에노시마에서부터 오다와라까지 가는 길. 역시 섬나라! 해변의 스케일이 좀 다르구나.
물이나, 모래는 별로지만, 파도가 워낙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었다.
"폭풍속으로"의 로망이 가슴을 후벼파고들어, 쿵쾅거리는 마음 달랠 길 없어...
나도 그만 서핑보드를 랜탈하여, 파도에 몸을 내던졌다.
BUT 뜨거운 마음과는 달리, 절대 일어날 수 없어, 내내 배를 보드에 깔고 타야만 했다.
2005/07/19 04:34 2005/07/19 0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