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en i was walking on the middle of the millenium bridge,

it started to rain.

i enjoyed it.
3시까지 전시장을 지키다가 나와서... 플라이어를 여기저기 돌리다가... 테이트모던 가던 길.
다리 한가운데서 비를 만났다. 이것이 가을의 영국 날씨로구나. 우산이 없었던 탓에 물에 젖은 새앙쥐꼴이 되었지만, 전혀 불만스럽지 않았다. -워낙 내가 비를 좋아하잖아.
Posted by y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