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 have ran around the islands to take a picture of sunrise, but i failed, because of the cloudy weather. i came back to hotel and had a breakfast then i went to ride the excursion cruiser.
일출을 카메라에 담아보겠다고 새벽부터 섬의 구석구석을 뛰어다녔지만, 흐린 날씨 탓에 헛탕. 호텔로 돌아와 조식을 먹고 9시출발의 유람선에 올랐다.

the excursion cruising is quite similar in any place. sea-mews, little islands, guidance comments about the islands. 가까운 바다를 도는 1시간 정도의 유람선은 한국의 서해나, 일본의 마츠시마나..사실 다 거기서 거기다. 출발에 앞서 가솔린냄새를 맡고, 부두관리원이 밧줄을 풀면, 갈매기들의 섬뜩한 새우깡 받아먹기 재롱을 보고.. 그리고 파도와 세월에 깍여나간 기암괴석에 대한 선인들의 은유를 안내방송을 통해 듣는다. 저 멀리엔 한두개쯤 굴뚝이 보이고, 바다에는 김 혹은 굴양식 부표들이 떠있다. 코스의 반환점을 돌아올 즈음에는 바닷바람에 지쳐 선내에 들어와 앉는다.



세상과 단절되어 시간이 정지된 듯한 즈이간지는 휴가 중의 또 한번의 휴식처럼 느껴졌다.

Zuiganji made me feel free and relaxed.

즈이간지에서 여유와 고요를 만끽하고 12시가 될 무렵 나는 다시 센다이로 향하는 열차에 몸을 실었다.

즈이간지 홈페이지 http://www.zuiganji.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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