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vious : 1 : 2 : 3 : 4 : 5 : ... 12 : Next »

my one Sunday in Autumn

User image
빠키의 영화를 보러 갔다가, 오랜만에 관익형을 만났다. 반가운 얼굴.
User image
낙엽과 줄무늬 위에서.
User image
안개와 낙엽으로 가득한 서울의 거리를 거닐고.
User image
광화문의 조각들을 보고.
User image
친구를 기다리고.
User image
친구와 공연을 봤다. 원래 펑크가 나의 주메뉴는 아니지만, 즐거웠음.
크라잉넛은 20살때도, 30살때도 그대로, 크라잉넛이구나. 짝짝짝.

"나는 거짓말쟁이, 너도 거짓말쟁이 우리 모두 여기 다 죽자"

Posted by yom

2010/11/08 12:10 2010/11/08 12:1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hafy.hosting.paran.com/blog/rss/response/458

the Almighty YOM

페인트칠도 하고, 구조도 바꾸면서 열악한 작업실 환경을 직접 개선시켜 나가다보니, 이젠 어떤 일이던지 척척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뭐 애시당초 사람이 만든 공산품이나, 인테리어 같은 것들을 사람의 손으로 못만들어낼리 없으니!!
User image
회로도 그리며, 납질도 척척!! LED 별조명도 뚝딱. 전기공 욤
User image
50cm도 넘는 생선들을 단숨에 손질하는, 요리사 욤
User image
배관에서 방수테이핑까지 꼼꼼히, 배관공 욤
User image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 연출, 헤어디자이너 욤

Posted by yom

2010/11/06 23:36 2010/11/06 23:36
Response
No Trackback , 5 Comments
RSS :
http://hafy.hosting.paran.com/blog/rss/response/457

new commute way, beautiful riverside

User image
아름다운 날씨다.
요즘은 작업실로 향할때, 한강길을 이용하고 있다.
User image
기존의 길에 비해 거리는 늘어났지만, 안전하고 장애물이 없으니, 그 만큼 더 빨리 갈 수 있을 터.
하지만, 아름다운 한강의 모습에 중간중간 자전거를 멈추고, 카메라셔터를 누르느라,. 출근시간은 더 길어만졌다.
User image
User image
가슴이 뻥- 뚫리는 이 기분을 무엇과 바꿀 수 있으리오.
너무 너무 좋구나. I♥한강

Posted by yom

2010/10/24 23:20 2010/10/24 23:20
, ,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hafy.hosting.paran.com/blog/rss/response/450

Mulle International Art Festival 2010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http://www.miaf.co.kr/

철공소거리의 밤, 예술가들이 점령하다.

Posted by yom

2010/10/06 21:17 2010/10/06 21:17
,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hafy.hosting.paran.com/blog/rss/response/443

My ordinary morning in Seoul / commute

아침 8시반에 부모님과 아침을 먹는다. 몇년만에 매일 가족과 함께 하는 아침식사가 감사하다. 가끔 내가 요리를 하기도 하는데, 맛있게 드시면 참 기쁘다. 아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들을 연구 중.
User image
아침식사 후, 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자전거로 3-40분 정도 걸린다. 왕복14km. 웨이트트레이닝은 아직 시작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사이클링 거리가 두배가 되어서 그런지 체중이 약간 빠졌다. 토쿄에서의 통근길보다 도면상태도 나쁘고, 터프한 운전자들이 많아서, 안전한 길로 조심조심 천천히 다니고 있음.
User image
작업실은 "문래창작거리"에 있는데, 철공소가 즐비한 곳이다. 아침부터 가게마다 쿵쾅쿵쾅 불꽃을 튀기며 무언가를 부지런히들 만들고 있다. 길에까지 나와 작업을 하는 것이 상당히 위험하기도 한데, 그 모습들이 나의 창작욕을 북돋아 주기도 한다.
User image
그렇게 작업실에 도착하면, 10시. 작업실을 함께 쓰는 친구들이 밤새 작업실을 어지럽혀놓지;; 않았을 땐^^, 상쾌한 기분으로 가볍게 대걸레로 플로어를 한번 훓고 일과를 시작한다. 드립커피를 마시며, 오늘 해야할 일과 작품에 대해 구상을 한다. 참 좋아하는 시간. 스타벅스 커피는 1년에 10번도 채 안마시는 것 같은데, 이 흰색 컵은 꽤 마음에 든다.
User image
어제 사온 나무판넬에는 이런 배경칠을 했다. 반짝반짝.
User image
오늘은 성실이 준비한 카레라이스로 런치.

그동안 지내왔던 곳에 비하면, 요즘의 일상이 된 영등포구의 이곳은 꽤나 터프한 곳이다. 하지만, 전혀 불편하진 않다. 문래를 뉴욕의 "첼시"로 만들 수 있는 것 또한, "나" 스스로라고 생각하며... 현재 내가 가질 수 있는 만큼의 것을 누리고, 감사해 하고 있다. 오늘도 화이링!!

Posted by yom

2010/10/04 15:11 2010/10/04 15:11
, ,
Response
No Trackback , 15 Comments
RSS :
http://hafy.hosting.paran.com/blog/rss/response/441

Indaf in Songdo, Korea

User image
 큐레이터 토크.
User image
김태윤 작가님의 시연.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양민하님 작품, 역시 포쓰가..
User image
송도 센트럴파크
User image
User image
큐레이터님과의 즐거운 Sunday Afternoon

Posted by yom

2010/09/26 19:14 2010/09/26 19:14
,
Response
No Trackback , 4 Comments
RSS :
http://hafy.hosting.paran.com/blog/rss/response/438

New Step in Mullae, Seoul Korea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Your beginnings will seem humble, so prosperous will your future be - Job 8: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 욥기8장7절

Posted by yom

2010/09/14 16:24 2010/09/14 16:24
,
Response
No Trackback , 7 Comments
RSS :
http://hafy.hosting.paran.com/blog/rss/response/435

Cleaning up

User image
요즘은 매일 중고서점, BOOK・OFF를 들려서 책을 팔고 있다. 의외로 소중했던 책이 싼 값으로 매겨지기도 하고, 별로였던 책이 비싼 값을 받기도 한다. 책값은 10엔에서 150엔 정도인데, 큰 배낭 가득히 채워가면, 600엔 정도 받는다. 얼마를 받느냐보다는 버려지지 않는 것만으로 감사한 기분이다. 책을 카운터에 제출하면, 가격을 매기는 동안 10분 정도 기다리게 되는데, 그 사이에 매장의 책들을 둘러본다. 오늘은 책장에 꽂혀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나의 책들을 발견했다. 눈에 익은 색상의 조합들이 그대로 책장에 꽂혀있어, 익숙하면서도 낯선 기분이다. 나의 공간으로부터 책방의 책장에.
User image
옷장 정리도 시작했다. 의류는 엄선하여 가지고 갈 것을 제외하곤 버리고 있다. 우선 1년동안 한번도 입지 않었던 옷은 버린다. 바지들도 한번씩 입어보고, 모양 안나오는 것은 버린다. 패션이라는 것은 참 부질없다.ㅋ 옷을 살때는, 그것만 입으면 훈남이 되거나, 나의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해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을 만들어주곤 하는데, 그것은 짧은 착각인 경우가 많다. 늘 얘기하지만, 패션은 달콤한 유혹이다.
걍 건강히 좋은 몸매 유지하고, 청바지에 티셔츠 하나 입고 사는게 가장 이상적인 듯.

-photos by iPhone

User image
취사선택을 한다. 버릴 것은 버리고, 팔 것은 팔고, 한국으로 가져가서 계속 쓸 물건들은 한국으로 소포를 보낸다. 정리를 하다보면, 한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많은 쓰레기를 쏟아내는지, 이기적인 나(인간)의 삶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User image
옆집 아가씨가 오봉에 과자를 많이 받았다며, 과자를 또 주러왔다. 이번에는 두가지를 보여주며 고르라고..현관 앞에 가만히 서있는데,ㅋㅎ...어찌나 귀여우시던지. 이 외로운 외국인 아저씨의 삶에 작은 기쁨을 주는구나. 감사하고 아쉬운 마음에 이번에는 몇마디 주고 받았다. 일본에서 5년간 살았고, 한국인인데, 다음주에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고 알려주었다. 토쿄에서 전시하면 꼭 알려달라시네.

가기전에 나도 뭔가 드리고 가고싶구나.

이사의 역사, http://hafy.net/blog/tag/moving

Posted by yom

2010/08/20 00:44 2010/08/20 00:44
,
Response
No Trackback , 3 Comments
RSS :
http://hafy.hosting.paran.com/blog/rss/response/432

Genetic diversity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User image
Diversification 다양성, 과학에서 느껴지는 소명.
User image
National Museum of Nature and Science, Tokyo
国立科学博物館  http://www.kahaku.go.jp/

-photo by iPhone

Posted by yom

2010/08/17 00:17 2010/08/17 00:17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hafy.hosting.paran.com/blog/rss/response/431

The end for the new step

User image
두 차례의 송별회를 마치고, 드디어 최종출근일을 맞았다.
User image
센터장님과 곰파치에서 런치맥주를 하고서, 동료들에게 나눠줄 48개분의 넛츠타르트를 샀다. 돌리고나니;;48개로도 모자라네. 많은 사람들과 엮이고 신세를 졌구나.
마지막까지 나름대로 정서스럽게 청소와 인수인계를 하고 났더니, 밤8시. 원래 오전근무였는데, 야근까지 해버렸네.

-photo by iPhone

User image
동료들로부터 받은 티셔츠와 빨간 팬티ㅋ 물론 송별회에서는 바로 입고 저질댄스를 보여줬음.

1년8개월간 신세를 졌던 네이버제팬에 사표를 내고, 5년간 정들었던 일본을 떠나기로 했다. 이제부터는 내 이름을 걸고서 나의 창작물을 만들어가기로!!. 흔히 말하는 아티스트라는 직업에 가까울 수 있겠다. 또 구체적인 얘기는 천천히... 그때그때 하기로 하자.

변화는 두려우며, 동시에 설레인다.

Posted by yom

2010/08/07 12:53 2010/08/07 12:53
Response
No Trackback , 20 Comments
RSS :
http://hafy.hosting.paran.com/blog/rss/response/429

« Previous : 1 : 2 : 3 : 4 : 5 : ... 12 : Next »

블로그 이미지

Graphic Artist YOM's life and thinking

- yom

Archives

Authors

  1. yom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12/05   »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ite Stats

Total hits:
601827
Today:
411
Yesterday: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