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중심적인 나의 태도는 변함없겠지만, 전부터 꿈꿔왔던 텍스트에 대한 열정을 이제 뿜어내기 시작하겠다.
Posted by yom

Posted by yom

Posted by yom
나는 대학시절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다.
미술학원 강사 생활과 대학생활을 병행하면서, 워낙 바쁘게 지내온 시절이었던 탓도 있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블로그를 쓰기 전의 시절이었기 때문인 듯 하다.
블로그를 쓰면서부터, 내 삶에 대한 기억력은 그 전의 시간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단단해졌다.
버스를 타고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겼던 한 순간도 블로그의 포스팅으로 남겨지면서 , 평생 기억될 수 있는 특별한 장면으로 남게 되니 말이다.
영화, "블레이드러너"에서 사이보그들에게 그토록 소중한 가치였던 것이 "기억"이다.
그런데 그러한 기억이 흐려지고, 사라져간다면 갖 생산된 사이보그와 다름없는 삶이지 않겠는가.
(영화를 봤다면, 뭔 소리인지 알 것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나는 생각을 하고, 삶을 기록하고, 반성한다.
때로는 단순히 순간을 기록하는 것에 지나지 않지만,
-흔히 일컬어지는 싸이질!처럼- 레스토랑에서 찍은 음식사진일지언정, 그것마저도 소중한 기억의 단서이다.
기억들 - 나를 온전한 나로써 만드는 것.
긍정적인 시간이던, 부정적인 시간이던.... 기록을 해야겠다고 오늘 새삼 깨달았다.
무덤에 가는 날까지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컨텐츠가 필요하다.
다시금 옛날 글을 열어볼때면, 때로는 교만하고, 어리석었던 내가 드러나지만, 어찌하겠는가?
-그것이 그 시간의 나였던 것을...
Posted by yom

![]() | ![]() |

Posted by yom
Posted by yom

Posted by yom

Posted by yom


Posted by yom
Posted by yom
Posted by yom
Graphic Artist YOM's life and thinking
- yom
| Sun | Mon | Tue | Wed | Thu | Fri | Sat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