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made a burger with a big mushroom instead of ham patty. This big mushroom is called "Portabella" native to Italy. It's quite delicious enough than beef patty. I better take a photo without a bun on the top.
12월이면, 하피넷이 어느덧 10년이 됩니다. www.hafy.net 이라는 이 도메인을 가지고서, "닥터호로와 간호사 야메", "파인애플V"라는 만화도 그렸었고.. "데일리이미지"라는 이름으로, 주3-4개씩의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들을 만들어내기도 했었죠.
하피넷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20살때는 꽤 사람들에게 기대감도 준 것 같은데, 그런데 그 기대감까지가 전부였지 않은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부화하지 못하고 달걀 속에서 노화해버린 병아리처럼... 그대로 늙어버리면 안되겠죠?
이제 새로운 챕터를 향해, 하피넷의 또 하나의 껍질을 깨겠습니다. PS. 뜬구름 잡는 이야기 하피넷에서 내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떠드는 일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때로는 A인지, B인지 선택을 할 것. 그런 가치평가를 통해서 내 자신의 이데올로기를 확인하고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생각들은 내가 만들어내는 이야기의 중심에 녹아 있을 것입니다.
이런 나의 가치판단들을 거북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고, "네 일이나 잘하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문명을 보는 것, 그 자체가 내가 만들고 싶은 "프로덕트"입니다. 이 표현과 토론들은 궁극적으로는 나, 개인에게도 더 큰 가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까칠해지더라도, 유머감각과 사람들을 향한 따듯한 시선은 끝까지 놓지말아야 할 미덕.
벌써 10년이라니...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20대 초반 파릇파릇한대딩(?;;;)때 부터 참 많이 드나들었었는데
이제 사회에서 조금씩 짬빱을 야금야금 먹어가며 찌들어가고 있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하아~;;
아무튼, 이렇게 꾸준히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hafy.net을 유지해나가시는게 참 부러워요 ^- ^
앞으로 10년 후, hafy.net이 20년이 되었을 때엔
또 다른 느낌이겠죠??
앞으로 더 새롭게 새롭게 깨어나시길 바래요~ ^^
사회/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은 그래서 쉽지가 않다. 모피를 입을 바에는 벗겠다던 나오미캠벨이 알몸에 모피만 걸치고 광고를 하고 있다니!? 사람의 신념이란 바뀔 수 있지만,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질 수 밖에. 말을 아끼던지, 승려 이상의 사명감과 절제가 있어야 한다.
나도 나이를 먹으며, 삶에 대한 가치를 생각하다보니...사회의 옳고 그름을 생각하게 되는데., 근데, 그 사유의 결과를 지키며 사는 것은 보다시피 쉽지 않다. 자, 어떻게 할까? 신념을 따를까? 적당히 비겁하게 살까?
That's the reason why It's so difficult to mention about social/political subject. Naomi Campbell who said "We'd rather go naked than wear fur" appears in a fur advertisement. A man can change his conviction but when you upset your words, you must lose your confidence. You have to save your words, or have a strong sense of duty and self-restraint than monk's do.
As I grow older, I think about the value of life, so I have an image of right and wrong. However, it's not easy to keep living in the way of this conviction as you see. Ok, what should I do? Do I have to live the life with conviction? Or do I have to live cowar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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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괜찮아 보이네. 나도 고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근데 육계장은 왜 먹었대!ㅋㅋ
이거 괜찮어.
육계장은 한국식당에서의 제일 좋아하는 메뉴였는데.ㅎㅎ 채식을 선언한 뒤부터 안먹고 있었거든. 어느날 한식당에 들어가니.. 화악~ 땡겼음;; 내가 사실은 짬뽕이나, 이런 얼큰한 거 완전 좋아해.